□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
RISE 사업단(사업단장 고석용)은 2025년 5월 29일 ㈜오리온제주용암수, 오리온재단과 캡스톤디자인 운영 기금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내 용
제주한라대학교와 ㈜오리온제주용암수, 오리온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운영 지원을 목적으로 시작되어 매년 100여 명의 학생들이 지원금을 받고 있다.
캡스톤디자인 운영 기금은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실습 활동 폭을 넓히고 양질의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캡스톤디자인 운영 활동비, 우수 팀에 대한 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액 학생들에게 지원 및 지급된다.
이러한 지원이 진행된 지난 4년 여간 산학협력 EXPO에서 캡스톤디자인 부분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양질의 성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기금 전달을 계기로 캡스톤디자인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으며, 특히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및 지역산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한라대학교 RISE 사업단 관계자는 “오리온과의 연계를 통한 캡스톤디자인 운영 지원은 지난 4년 간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추진하면서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지속적인 연계와 협업을 고도화하여 지속적인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나아가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산학 협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