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담당 교수님께서 2026년 1월에 두 개의 해외 프로그램에 연속하여 참여할 예정입니다. 두 프로그램 간 일정이 이어져 국외여비 집행 방식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여 아래와 같이 질의드립니다.
1. 프로그램별 일정
1) 첫 번째 프로그램 : 교육·연구 프로그램 개발·운영비 - [Stand-Up] 교과과정 - 창업역량성장교육(창업실습)
· 기간: 2026. 1. 18. ~ 1. 24.
· 미국 시애틀
· 1월 18일 인천 출발 → 시애틀 도착
2) 두 번째 프로그램 : 교육·연구 프로그램 개발·운영비 - [Stand-Up] 비교과과정 - 창업선진국 벤치마킹(우수창업동아리)
· 기간: 2026. 1. 24. ~ 1. 31.
· 장소: 미국 애틀랜타
· 첫 번째 프로그램 종료 직후(1.24) 바로 이동하여 1.24부터 두 번째 프로그램 시작
· 1월 31일 프로그램 종료 후 애틀랜타 출발 → 인천 도착
2. 질의 내용
· 두 프로그램의 일정이 연속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국외여비를 집행해야 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1) 두 프로그램을 하나의 연속 출장으로 보아, 전체 국외여비 (출국편·프로그램 간 이동편·귀국편)를 하나의 프로그램 항목으로 합산하여 집행해도 되는지?
2) 각 프로그램별로 구분하여, 첫 번째 프로그램의 항공비(출국편 및 지역 이동), 두 번째 프로그램의 항공비(귀국편)를 각각 별도의 국외여비 항목으로 분리하여 집행해야 하는지?
다만, 편도로 분리하여 발권시 왕복발권보다 항공요금에 대한 부담이 커집니다.
상기 사항에 대해 적정한 집행 방식 및 기준을 회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행현황 : 답변완료
등록일 : 2025-12-01 11:12
답변자 : 황경주
안녕하십니까 제주RISE센터 대학지원팀 황경주 선임연구원입니다.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상기 내용을 확인한 결과 첫번째 프로그램(시애틀)과 두번째 프로그램(애틀랜타)이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예산 편성을 프로그램별 나누어서 하였다면, 두가지의 프로그램에서 해당일자별로 나누어 집행하여야 합니다.
단, 여비관련 내부지침이 별도로 정해져 있다면 대학의 지침을 우선해 주시기 바라며, 계획 설계시 예산항목도 철저히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