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강소산학협력협의회 선정기업 ㈜썬더플렉스, 베리타스 (Beritas) AI/Web3 DeSOC 프로젝트 세미나 성료
- 11월 25일 ‘썬더플렉스 X 베리타스 어드바이저 어셈플리 프로젝트 및 AI/Web3 DeSOC 구축 세미나 사업단 직접 참여-
❏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제주 RISE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10월, 지산학연 교류협력을 통한 산학협력 수요발굴, 아이디어 도출 및 가시화를 목표로 구성된 기업협력센터(S-ICC) 강소산학협력협의회 6개 협의회를 선정했다.
선정된 ‘AI와 Web3를 융합한 지속가능한 DeSoc 플랫폼 구축 협의회’의 대표 책임기업인 ㈜썬더플렉스(대표 김준영)는 베리타스 재단(의장 Daniel J. Chee)과 함께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클라우드 루프탑에서 각 분야 최정상급 전문가들로 구성된 ‘어벤저스급’ 어드바이저들을 공개하며 ‘베리타스 어드바이저 어셈블리(Beritas Advisors Assembly)’프로젝트 개최와 함께 AI/Web3 DeSoc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이 날 세미나에는 △비즈니스 및 경제 부문에는 제주항공 대표이사와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사장을 역임한 최규남 대표와 경기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경제학자이자 사단법인 디지털융합산업협회장인 김기흥 박사가 참여했다.
△법률 및 규제 대응 부문에는 금융감독원 출신이자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준법감시인(CCO)을 역임한 이원경 박사, 사단법인 한국 웹3 블록체인협회장이자 법무법인 DLG(구 디라이트)의 조원희 대표변호사, 금융 및 기업 법무 전략가인 이수철 변호사가 신뢰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참석했다.
△AI 및 블록체인 기술 부문에는 포항공대(포스텍) 컴퓨터공학 박사 출신의 AI. 블록체인 전문가 장민 교수와 서강대 특임교수이자 사단법인 한국 웹3 블록체인협회 부회장인 윤석빈 교수가 기술 고도화 자문역으로 참석하였으며, △미디어 및 문화 부문에는 영화 ‘접속’, ‘텔미썸딩’ ‘황진이’의 장윤현 영화감독, SBS 방송국 ‘스타킹’ 등을 연출한 예능국 PD 출신의 배성우 국장, 블록체인 AI 전문매체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의장이 참여하여 본 프로젝트 세미나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 이 날 행사에는 어드바이저 외에도 포블게이트 안현준 대표, 미바이오텍 노민수 대표, 유명 가상자산 유튜버 ‘전지적 비트코인 시점’의 백훈종 대표 등 업계 주요 인사들이 VIP로 참석하여 다양한 시각에서의 의견을 공유했다.
❍ 베리타스 재단을 이끄는 미국인 Daniel J. Chee 의장은 글로벌 뷰티 테크 기업 ‘포레오(FOREO)’의 한국 대표를 역임한 마케팅 전문가다. 실질적인 플랫폼 개발과 운영은 한국의 썬더플렉스가 맡는다.
❍ 썬더플렉스는 김준영 대표가 설립한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김 대표는 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프리챌’의 상무이사 출신으로, CJ그룹 계열의 콘텐츠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이었던 ‘산수벤처스’의 대표이사(CEO)를 역임하며 플랫폼과 투자 자본(V.C)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다. 특히 그는 자신이 창업한 콘텐츠 제작·유통 기업인 메가피닉스를 상장사에 M&A를 통해 매각하여 Exit(엑시트)한 경험까지 보유한 검증된 플랫폼 전문가다. 현재 베리타스의 핵심 엔진인 하이브리드 소셜 플랫폼 ‘썬더링’을 이끌고 있다.
❍ 썬더플렉스 김준영 대표와 베리타스 Daniel J. Chee 의장은 "이번 세미나는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의 강소산학협력협력회 주최로 개최한 만큼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는 제주대학교와의 연계 협력과제에 대해 폭넓은 네트워킹과 아이디어 기획서 제출로 질 높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이 날 행사에서는 제주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 미래전략3팀 담당자가 참석하여 제주도와 제주대학교RISE사업단 그리고 강소산학협력협의회 소개와 제주와의 지속적인 연계 협력 방안과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고 어드바이저들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질문을 받으며 세미나에 적극 참여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는 지역과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제주형 RISE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는 RISE사업을 통해 우수 기업과의 연계 협력 뿐 아니라 도외 기업의 유치, 이전을 통해 분야별 네트워크 확장과 클러스터 기반 기업 협력 프로그램 지속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 한편 제주도가 추진하는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교육부가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대학 지원사업*을 지방정부 주도로 통합·재설계한 혁신 모델이다. * 지역혁신(RIS), 산학협력(LINC), 지방대활성화, 평생교육(LiFE) 등
❍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