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외국인 문화교류 인터네셔널데이’성황리 마무리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한 다문화 소통의 장 마련-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RISE사업단은 지난 12월 8일 제주관광대학교 연회장에서 열린 외국인 문화교류 인터네셔널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서는 네팔, 몽골, 미얀마, 우즈벡, 중국, 베트남 등 6개국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 교직원 등 130여명이 참여해 국가별 문화 체험과 퍼포먼스 경연대회를 통해 상호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국가별 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전통 의상과 음식, 생활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 이번 인터네셔널데이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캠퍼스 내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 제주관광대학교 김성규 총장은“이번 외국인 문화교류 인터네셔널데이는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RISE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과 글로벌 캠퍼스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소속감과 재학생의 다문화 이해도를 제고하고, 글로벌 캠퍼스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한편 제주도가 추진하는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교육부가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대학 지원사업*을 지방정부 주도로 통합·재설계한 혁신 모델이다.
* 지역혁신(RIS), 산학협력(LINC), 지방대활성화, 평생교육(LiFE) 등
❍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