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대 RISE사업단, 제78주년 4·3 기념 글로벌 아카데미 개최 — 중남미 3개국 대사·문학 전문가와 함께 제주 4·3의 가치와 의미 재조명 —
❍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준오)은 지난 3일 (재)제주콘텐츠진흥원 Be IN;(비인) 공연장에서 「제78주년 4·3 기념 제주도민대학 글로벌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제주 지역 주민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4·3평화재단,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 (재)제주콘텐츠진흥원,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사)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주한 멕시코·페루·과테말라 대사관이 협력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제주도민대학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사회 연계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 행사는 중남미 3개국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작품을 중심으로 한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멕시코 옥타비오 파스(Octavio Paz), 페루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Mario Vargas Llosa), 과테말라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Miguel Ángel Asturias)의 문학 세계를 주제로 각국 주한 대사와 한국외대 교수진이 발표·대담을 맡았으며, 정복과 식민·저항과 기억의 역사를 공유한 중남미 국가들의 문학 작품을 매개로 제주 4·3의 의미를 인간 존엄성의 관점에서 되새기는 자리로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RISE사업단 홍보존을 마련하여 사업 인지도 제고에도 기여했다.
❍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 김준오 단장은 "이번 글로벌 아카데미는 제주의 역사를 세계적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주민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하여 제주 RISE사업의 현장 밀착형 성과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은 향후 이번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연계 협력 프로그램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 주민과 청년층이 함께 참여·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