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
'2026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 대상에 방송영상학과 '4명감'·뷰티아트과 '댕댕유자' 선정... 총 12개 팀 수상 -
- 캡스톤디자인 성과의 산학연 연계 및 취·창업 후속 지원으로 확산 기반 마련 -
❏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 핵심인재양성본부는 지난 6월 24일 엠버퓨어힐 호텔에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도출된 학생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작품을 선정하기 위한 '2026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도출된 학생들의 우수 결과물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 연계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회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참가가 확정된 23개 팀, 82명의 학생을 비롯해 지도교수, 산업체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한라홀과 산방홀 2개 홀을 동시에 운영하여 단상 발표와 작품 전시 형식으로 진행됐다.
❍ 각 팀은 단상 발표와 작품 전시를 통해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으며 산업체 및 현장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심사는 자료콘텐츠형과 실물전시형 두 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 분과에서 우수한 작품이 다수 출품되어 심도 있는 평가가 이루어졌다. 특히 최고 점수를 받은 팀들의 수준이 매우 우수하고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최우수상을 별도로 선정하지 않고 대상 수상팀을 2개 팀으로 선정하였다.
❍ 영예의 대상에는 방송영상학과 '4명감' 팀과 뷰티아트과 '댕댕유자' 팀이 선정됐다. 자료콘텐츠형으로 평가받은 '4명감' 팀은 제주 부속섬의 응급의료·소방 대응체계 현황과 한계를 다룬 7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웰컴 투 파라다이스'를 제작했다. 주민과 의료진, 의용소방대, 행정기관 관계자 인터뷰를 토대로 지역 안전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인력 및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 점에서 문제 정의의 적절성과 발표 전달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물전시형으로 평가받은 '댕댕유자' 팀은 제주 특산물인 댕유자의 기능성 성분을 활용한 친환경 헤어케어 제품 'YU: 2-Step Care Kit'를 개발했다. 샴푸종이와 두피토닉 시제품에 친환경 콘셉트의 패키지 디자인과 브랜드를 더해 작품 완성도를 높였으며, 제주 특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지역 특화 상품화 가능성을 제시하여 상품성 및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2026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수상 내역
❏ 대 상(2팀): 방송영상학과 '4명감', 뷰티아트과 '댕댕유자'
❏ 우 수 상(2팀): 물리치료과 'Tape It Easy', 간호학과 '식스센스'
❏ 장 려 상(8팀): 뷰티아트과 'TEAM 404', 뷰티아트과 'RE:born', 작업치료과 '바두기', 작업치료과 '지환이와 아이들', 인공지능학과 '귤럭시', 물리치료과 '바른생활어른이', 방송영상학과 '젊은 우리', 간호학과 '몬딱기억’
❍ 핵심인재양성본부는 이번 경진대회 성과를 산학협력과 취·창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후속 연계 계획도 함께 추진한다. 우수 수상팀에는 산학연협력 EXPO 참가 기회를 연계하여 성과 확산과 산업체 매칭을 지원하고 앵커 단위과제 '3-①' 사업과 연계해 수상팀의 창업팀 전환 및 후속 보육을 지원한다. 또한 우수 결과물에 대한 특허출원을 지원하여 지식재산권 확보와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고 차년도 캡스톤디자인 및 취·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수상팀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은 향후 운영 예정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참가 대상자로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앵커사업단 이영준 부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실무 역량을 융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성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기반으로 한 취·창업 연계와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재)오리온재단은 2021년부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재)오리온재단 김부곤 사무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 학기 동안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주제를 탐색하고 많은 대화의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청년들의 따뜻한 시선과 도전은 결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서 우리 모두에게 변화와 성장의 문을 열어줄 것입니다. 학생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잊지 못할 아름다운 시절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과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