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울산과학대, '2026 제조산업 AI 해커톤 : 현장을 읽는 피지컬 AI' 성황리 개최
- 울산-제주 초광역 대학 협업으로 제조 현장 맞춤형 '피지컬 AI' 실무 인재 양성 -
-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 5개 밸류체인 트랙 프로토타입 구현 -
❏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울산과학대학교 차세대통신 혁신융합대학사업단(NCCOSS)은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주 WE호텔에서 '2026 제조산업 AI 해커톤 : 현장을 읽는 피지컬 AI'를 공동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가 운영 총괄을 맡은 이번 행사는 양 대학 간 초광역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제조 현장의 실제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 이번 해커톤은 2026년 7월 정부가 '피지컬 AI 핵심경쟁력 확보전략'을 발표하고 피지컬 AI를 국가전략기술로 규정함에 따라,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AI 저변 인재를 양성하려는 정책 기조와 발맞추어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 제조산업 집적지인 울산의 산업 도메인 역량과 제주의 AI 구현 및 미디어 콘텐츠 역량을 융합한 전문대학 간 대표 협력 모델로 주목받았다.
❍ 행사에는 울산과학대학교(기계공학부·전기전자공학부·융합안전공학과·컴퓨터공학과)와 제주한라대학교(인공지능학과·방송영상학과) 재학생 총 35명이 참가했다.
❍ 참가 학생들은 3박 4일간 디자인씽킹 특강, 제조 현장 관찰 및 HMW 문제 도출, 바이브 코딩 실전 앱 개발, 특허·지식재산권 특강, 양교 교수진의 1:1 밀착 멘토링을 거치며 현장에서 즉시 시연 가능한 스마트폰 기반 웹 앱 프로토타입, 발표 슬라이드, 60초 소개영상, 서비스 제안서를 완성했다.
❍ 4일차에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는 화려한 기술 구현보다 '현장의 실제 문제를 얼마나 정확히 정의하고 적용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참가한 학생들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선도상 : 유승준, 인공지능학과
창의상 : 고가민, 인공지능학과
실천아이디어상 : 문예빈, 방송영상학과, 김주희, 방송영상학과
지속가능발전상 : 김태건, 방송영상학과
❍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울산의 탄탄한 제조·안전 현장 지식과 제주의 우수한 AI·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이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솔루션들이 도출됐다"며 "앞으로도 제주 앵커사업과 연계해 타 지역 대학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실무형 디지털·AI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